이번 편은 연애에 대한 웬만한 케이스가 다 모인 것 같네요ㅋㅋ 특히 저는 연애는 하고싶지만 연애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노력을 하기는 귀찮다는 게 가장 공감돼요.. 이 마인드로 몇년을 살았으니 몇년 째 솔로ㅜ 그리고 마지막 부분 정우(?)도 인상깊어요. '적어도 상처받을 일은 없다'고 말했었지만 결국 후회하고 있는...악독한 사람이 아닌 이상 남에게 상처를 준다면 자기 자신한테도 상처가 생기는 것 같아요
@@조회수100만회-o8x 자기가 먼저 좋아하는 연애만 한 것 같은데ㅋㅋㅋㅋ 날 더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여자도 데이트 코스 생각해오고 뜻밖의 선물 사다 주는거 잘만 합니다. 근데 보통 그 정도의 애정 차이면 남자가 매력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죠 영상 속 마지막 남자애처럼
연애는 더 좋아하는 쪽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덜 좋아하는 쪽이 지는 게임입니다. 만날 때와 헤어질 때는 좋아하는 쪽이 많이 아프겠지만 헤어진 후 그 뒤엔 덜 좋아한 사람이 느끼는 후회와 죄책감, 더 좋아해주지 못 한 스스로를 보며 느끼는 자기혐오... 자기가 모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가 너무 잘 느끼게 되는 방법이 좋아하지 않는 상대와의 연애죠
@@sjkwak0914 승패 둘로 나누는 것이 아닌 무도 추가해서 승무패의 의미로 썼기 때문이에요 더 좋아하는 쪽은 큰 상처를 안고 가야하기 때문에 승이라고 말하긴 어렵죠.. 다만 패쪽의 스스로를 까내리는 행동은 하지 않았기에 무로 봤습니다 그러면서 패배쪽에 포커스를 두기 위해 저렇게 작성했습니다
이번화는 약간 모두가 자신을 되돌아보는? 그런 술자리인거 같은 느낌이네요 연애 이야기하면서 다들 자신만의 고민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하는게 다들 귀엽네요 각자의 기준에서 바라보는게 재밌네요 정우는 말하면서도 소현이 생각 연희는 나 좋아하는사람 원하는 이야기 민아도 ㅋㅋㅋㅋㅋ
이번 편을 통해서 정우 입장도 이해가 됐음 좋겠다. 정우가 쓰레기고 나쁜놈이어서가 아니라 처음 해보는 연애와 경험 속에서, 스스로 알아가고 인정해나가는 과정에서 만난 사람이 소현이었음이. 그러면서 본인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겠지. 소현이는 당장의 상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정우는 이후에 자신을 돌아보며 스스로에 대한 원망 같은 감정이 있을 것 같다.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건 이런 과정들을 겪으며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려는 것 아닐까.
ㅇㅈ 연애에선 사랑하지 않은 쪽이 나빠보이게 됨 사실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물이 이기적이고 자기부터 생각하고 그게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맞는건데 연애에서는 나쁜 인간 됨 근데 안 만나는것도 맞긴하다. 결국 똑같은 사람 만나도 둘 중 하나는 더 사랑하게 되어있음
이 댓글 보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싶었음... 아마 계속 봐왔던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정우가 헤어지고 처음에는 의연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다가 결국 후회하고 미련이 남고 그때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는 흐름으로 가고 있음. 근데 여기서 '옛따 여기 떡하나 더 받아가라' 같은 의미로 해석하는건 좀 이상하게 보여짐. 여기서의 의미는 '내가 좀 더 사랑할걸', '좀 더 사랑을 줄걸'에 더 가까울 것 같음. 정우도 소현이도 이별을 통해 각자의 문제점에 대해 깨닫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로 보임.
딱 이런 케이스 느낌 있음 사귈때는 갑인줄알고 대충 흘러가듯 행동 하다가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그 여자의 소중함이 느껴질때 다른 여자를 만나도 그 여자를 못잊어서 그때 내가 왜 이렇게 행동하지 못했을까. 왜 갑이라고 생각했을까. 왜 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 라고 후회하고 다시 붙잡고 싶지만 붙잡기에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상황
주변에 생각 보다 그런 사람 많음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로써 썸만 타다가 서로 편안해지면 친구로 남고 아니면 그냥 서로 깔끔하게 끝내기를 원함 근데 그러면서도 연애는 하고 싶음 이게 무슨 심리냐면 누구를 기다리는 거 같기도 함 내가 완전히 바라던 사람 아니면 딱 봐도 아 내 인생에 이런 사람 없겠구나 하는 사람을 기다리는거지 이게 근데 너무 어이없는게 많이 사귀어봐야 아 이 사람이다 싶지 안 사귀어보고 어떻게 알겠음 근데도 사귀는건 무서우니까 내가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 그리서 그러는거 같음
나는 연애하고 싶은데 내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고 외로운 아이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망칠까봐 연애를 못하겠음... 사랑하는데 티 낼수도 없으니까.. 주변 애들 연애하는거 보면 정말 부럽고, 괜히 심술나고 그러는데... ㅠㅠ 나는 사랑하기가 겁이나고 무섭다... 내마음을 표현하고 내 감정을 나누고 상호작용하는게 귀찮기도 하면서 하고 싶다. 나도 내 감정을 모르는데ㅠㅠ 남이 날 이해해줄까...? 외로운걸 사랑스럽고 찬란한 그 사람에게 나 쏟기에는 너무 사랑해서 못하겠다..ㅠㅠ
전 왜 그랬을까요 조금만 더 용기내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어질 수 있었는데 남들 보는 눈이 무섭다는 이유로 피하고 그 사람한테 상처를 줬어요. 그 사람은 지금 연애를 시작했대요 행복을 빌어주고 싶은데 아직 마음 정리가 안 돼서 진심으로 빌어주기 힘들어요 그랬으면 안 됐는데 계속 후회하게 되고... 남들 시선 너무 의식하지 말고 내 감정에 따라 행동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테니까
역시 그간 서사를 잘 쌓아와서인지 각자의 이야기 이렇게 나누는 에피도 너무 좋다! 0:200:34 그중 사계절 연애하고픈 연희 맴찢인데 귀엽구 응원해ㅋㅋㅋㅋ그리고ㅠ극딜넣는 나은 정우1:56, 비밀연애중인데1:01아는척 한다고 혼나는 현수도 ❤영화 혼자보고나서 다른사람들 평점 찾아보는거 공감ㅠ
연애가 참 알쏭달쏭 한게 각종 통계 자료(연구기관 자료 기준) 보면 20대 연애율이 20-30사이이고 작년 기준 혼인율은 1,000명 당 3.6명에 역대 70년대 이후인가 가장 최저치인데 친구나 주변 지인도 그렇고 길거리만 지나가도 다들 연애중이긴 하던데ㅋㅋㅋㅋㅋ 그래서 연애가 디폴트고 솔로가 이상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ㅋㅋㅋㅋㅋ 통계를 보면 정 반대고 또 재밌는게 연애를 많이해서 인지 통계대로 적어서인지 거의 연애프로그램 전성시대로 연애가 거의 모든 매체에서 뉴스 수준으로 하는데 참 통계나 출산율 보면 안 그렇고ㅋㅋㅋㅋㅋ 이상하긴 해
일단 연애를 하는사람도 그렇고 연애를 하고자 노력해보려는 사람은 집밖을 나가는데 솔로들은 솔직히 나갈일이 없어서 집에만 있기 때문임 꼭 보면은 나도 그렇고 내 주변도 다 연애 한다 이런말 하는 주변도르 친구도르들은 딱밤 한대 치고싶음ㅋㅋㅋㅋㅋ 당연 밖에는 잘난애들 인싸들만 나가니 세상 전부 연애하는거처럼 보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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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민 배우님 계정 바꾸셔야겠다..!
사귈땐 모르고 헤어지고 나서야 성장할 수 있다는게 참 씁쓸한거가틈
진짜 공감 가는 말이네요
와 진짜 맞는말이에요ㄷㄷ
@@baropingping 그런 뜻이 아닌데..그건 연애 하는 서로가 발전 하는거죠 둘이 연애 하는 건데 둘다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요
@@baropingping ???: 난 그럴까봐 연애 안하잖아 ~
@@baropingping 그 희생제물이 되는 사람 조차 성장하는거임. 더 이상 이런 사람 만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자신을 더 생각하게 되는거니까
간만에 친근한 배우님들 나오셔서 각자의 입장 보여주니까 다 공감되네 ㅋㅋㅋㅋ
나라 망했다
@@maindelay1564 어쩔티비
@@cant_run 망했어
ㄹㅇ..
@@maindelay1564 응 어쩔
이번 편은 연애에 대한 웬만한 케이스가 다 모인 것 같네요ㅋㅋ 특히 저는 연애는 하고싶지만 연애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노력을 하기는 귀찮다는 게 가장 공감돼요.. 이 마인드로 몇년을 살았으니 몇년 째 솔로ㅜ
그리고 마지막 부분 정우(?)도 인상깊어요. '적어도 상처받을 일은 없다'고 말했었지만 결국 후회하고 있는...악독한 사람이 아닌 이상 남에게 상처를 준다면 자기 자신한테도 상처가 생기는 것 같아요
맞아요 노력은 하기귀찮지만 연애 할때 커플들이 누리게되는 장점들만 보이는 ㅋㅋㅋㅋ 부러워만 하죠
일주일마다 데이트코스 짜고 좋은 음식 사 먹이고 좋은 데 데려가고 선물 사다 바치고 잠들 때 까지 연락하고 재밌게 해주고 웃겨줄 생각하니까 진짜 벌써부터 머리 아프다...
@@유다희-b6w ㄹㅇ 이래서 여자들은 연애를 쉽게 하지만 남자는 연애하는게 어려움 남자가 맞춰줘야될게 너무 많음
@@조회수100만회-o8x 자기가 먼저 좋아하는 연애만 한 것 같은데ㅋㅋㅋㅋ 날 더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여자도 데이트 코스 생각해오고 뜻밖의 선물 사다 주는거 잘만 합니다. 근데 보통 그 정도의 애정 차이면 남자가 매력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죠 영상 속 마지막 남자애처럼
@@rzu8942 뒷말보시면 잘 아시네요, 그런 케이스말고 일반적인 케이스의 경우로 보자면 여자쪽이 수동적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긴함
01:07 계단 올라가는 척 하는거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ㄹㅇ
아 터졌닼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얘네 학교에서도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nganiya 같은 학교..?
ㄹㅇ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이거 배우들이 연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자연스럽게 술마시면서 수다떠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현이가 말하는 부분 회상하는거 진짜 너무 울컥..ㅜㅜ
ㄹㅇ 너무 공감..
커플일때는 너무 골치 아픈 일이 많아서 썸 타는 게 좋은데 막상 썸 탈 땐 너무 사귀고 싶고 사귈땐 너무 귀찮고..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 거여서 그럴 수도 있겠지..
진짜 전 연애가 그랬음...
공감요...ㅠㅠㅠ
음 호기심반 승부욕반으로 좋아하게 되면 그렇더라구요. 근데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귀찮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것 같아요. 뭐든 의무가 아니라, 진짜 내가 연락하고 싶고 궁금하고 그래서 자연스레 하게 되는거니깐요
너무 인정..내가 상대방을 어어어엄청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런듯 그냥 딱 호감 정도일 때
연애를 하고는 싶지만 시작하면 해야 할 일들이 생기고
시간을 뺏기는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그 부분이 나와서 놀랐어요!
누구나 사랑 받고 싶어하지만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연애가 더 어려운 거 같아요
이거죠 ㅠㅠㅠㅠ 뒤늦게 연애에 관심 생겨진 남잔데 도저히 시간도 못빼고 이루어내건 없으니 자신감조차도 생기지가 않네요 ㅠㅠㅠ
진짜 사랑하면 그딴거 생각 안하고 자기가 줄 수 있는 것들은 다 주게 됨 물론 상대방도 나랑 같은 마음이어야 그게 유지되겠지만 본인이 그런 사랑을 못주면 연애할 단계가 아닌거
저는 반대로 주는 건 좋은데 받는 게 부담스러워요ㅠ.ㅠ 이러나 저러나 어렵네요
이번편 엄청 공감되는 말들이 많네용...
픽고는 역시 기존 멤버들이 나올때가 제일 반갑고 재밌어요...ㅎㅎ
민아 머리스탈 바뀌고 존예됨ㄹㅇ
어느정도의 긴장감을 유지하면 좋은데..
연애라는게 시간지나면 느슨해져서
내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도 이해줄꺼라 생각하지만
그것이 하나 하나 쌓여가면 이별의 전단계 아닐까..
연애는 하고 싶은데 막상하려고 하면 귀찮아질거같거나 제대로 못할거같다는말 공감됨...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 것도 많지만,
이별을 통해 배우는 것도 많음,,,,
연애는 결국 더 좋아했던 쪽이 승자인가,, 더 좋아해서 아낌없이 사랑했던 사람은 헤어지고나서 후회없이 사랑했다고 할 수 있으니까🥹미련과 후회는 덜 사랑했던 사람의 몫
하지만 상처는 더 좋아했던 사람의 몫..
근데 사실 헤어지고 나서 덜 좋아했던 사람보다 더 좋아했던 사람이 압도적으로 힘듬 진짜 개쓰레기였던거 아니면 많이 좋아했던 쪽은 오랫동안 못잊고 힘들어하는데 덜 좋아했던 쪽은 바로 잊더라 양쪽 다 경험해봄..
날씨가 바뀔 때 느껴지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잘 표현했다
연애 그냥 헤어지면 된다는 쉬운말 앞에서 가해자ㅜㅜ 너무 공감된다..
연애하기 무서운이유
남성분 너무 공감됨...
실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기엔 내 마음이 상처받을까 두려움
결국 연애라는 이별싸움에서 승자가 되려고 덜 주게됨
연애는 더 좋아하는 쪽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덜 좋아하는 쪽이 지는 게임입니다.
만날 때와 헤어질 때는 좋아하는 쪽이 많이 아프겠지만 헤어진 후 그 뒤엔 덜 좋아한 사람이 느끼는 후회와 죄책감, 더 좋아해주지 못 한 스스로를 보며 느끼는 자기혐오...
자기가 모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가 너무 잘 느끼게 되는 방법이 좋아하지 않는 상대와의 연애죠
늘 후회없이 만나고 헤어져서 미련도 아쉬움도 없고 상대편도 영원히 날 잊어주고 생각도 안해줬음 좋겠음.
더좋아하는 쪽이 이긴다 랑 덜 좋아하는 쪽이 진다 랑 같은거아닌가요?
@@sjkwak0914 승패 둘로 나누는 것이 아닌 무도 추가해서 승무패의 의미로 썼기 때문이에요
더 좋아하는 쪽은 큰 상처를 안고 가야하기 때문에 승이라고 말하긴 어렵죠.. 다만 패쪽의 스스로를 까내리는 행동은 하지 않았기에 무로 봤습니다
그러면서 패배쪽에 포커스를 두기 위해 저렇게 작성했습니다
@@doai8282 연애 안해봤니? 사랑의 크기가 항상 50대50일순 없단다.
? 공감이 왜 전혀안되냐 덜 좋아했으면 생각이 안나던데 나는
1:53 각자의 세계관 최강자들의 대화 넘 웃기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ㄱㅋㅋㄱㅋㅋㄱ
왜 세계관 충돌인가요??? 몰라서😢
둘다 연애에서 더 사랑을 받는 쪽이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정우는 역시 이마 내린 게 더 설레고 잘생겼단 말이죠 ㅎㅎ...
그래도 정우가 군인 남친있는 여자는 안 건드네
정우가 헤어지면서 느낀게 많구나...성장한게 느껴진다...
이번화는 약간 모두가 자신을 되돌아보는? 그런 술자리인거 같은 느낌이네요
연애 이야기하면서 다들 자신만의 고민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하는게 다들 귀엽네요
각자의 기준에서 바라보는게 재밌네요
정우는 말하면서도 소현이 생각
연희는 나 좋아하는사람 원하는 이야기
민아도 ㅋㅋㅋㅋㅋ
코로나학번에 모솔은 그런 술자리 자체가 없다는 게 슬플 뿐이에요 ㅠ.ㅠ
모쏠일땐 연희처럼 생각했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날땐 보경이처럼 생각했고 덜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헤어진 지금은 혁이랑 정우처럼 생각함ㅋㅋㅋ 이젠 신중해져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연애하고싶고 서로 좋아하는 연애 하고싶음,, 그게 힘들다보니 연애 안하고있지만..
너무 공감된다.. 연애는 하고싶지만 연애를 하면서 겪을 여러 귀찮음과 감정싸움같은것들..참 아이러니하죠 연애하고싶은데 하기싫은? 이상한 기분
이번 편 격공,,
연애를 하면서 내가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도 신기하고 꼭 연애를 해가면서 나에 대해 알 수 있는 것도 신기,,
지금은 레벨업 못하는 솔로라는게 함정
연애를 하고 싶긴 한데
솔직히 내가 잘나지도 안정된 상태도
나 스스로를 잘 돌보고 있는 상태도 아니어서
새로운 사람을 별로 가까이 두고 싶지 않고
귀찮고 힘들고 감정소모와 맞춰가는 그 크고작은 일들이
그냥... 지금 외로운 것보다 커서 그런 것 같음
연애할 때 헌신적인 사랑을 해야 헤어지고 나서 깔끔하게 마음 정리되는 거 같음
인정
이번 편을 통해서 정우 입장도 이해가 됐음 좋겠다.
정우가 쓰레기고 나쁜놈이어서가 아니라 처음 해보는 연애와 경험 속에서, 스스로 알아가고 인정해나가는 과정에서 만난 사람이 소현이었음이. 그러면서 본인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겠지.
소현이는 당장의 상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정우는 이후에 자신을 돌아보며 스스로에 대한 원망 같은 감정이 있을 것 같다.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건 이런 과정들을 겪으며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려는 것 아닐까.
난 혼자인게 왜 이리 즐겁고 편하고 좋을까..
연애하면 감정소모도 심하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생각만 해도 끔찍..
연애는 하고싶지만 연애는 안하고싶엉
당연한 말이지만 저 모든 고민은 정말 서로 잘 맞고 만족스러운 사람을 만나면 해결됨..
잘 맞아서 서로 싫어하는 언행 안하고 싸울 일도 거의 안 생김
4:15 공감된다.. 내가 상대한테 그닥 맘 없으면 진짜 죄짓는 느낌.. 사랑을 노력하는게..
얼마 전에 헤어졌는데 , 공감가는 말들이 많네요 사귈땐 마냥 좋기만 했다가 헤어질때쯤 마음이 아프고 이별이 제일 힘들어요 이별할바엔 안 사귀고 싶을 정도로 한때 내 모든것을 주었던 사람과 남남이 된다는 건 겪을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ㅜ
스토리를 다 알고 있으니까 캐릭터들이 각자 하는말에 이유가 보임
택시 같이 타자고 하고서는 혼자 먼저 가버리는거 개열받는데
6:42 카카오택시 탈 때 현실고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정우가 헤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었다
요즘 나도 외로운데 연애는 하기 싫음
더 정확하게는 연애를 시작하려고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이 싫은 느낌?
엄청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궁금해질걸요? ㅎㅎ
20년넘게 살았는데 연해하고 싶은 사람 없으면 연애 하기 싫은게 맞는거 아님?
헐 저도...
진짜 공감됨.. 20대초중반까지 4번정도 연애했는데 이제 후반되니까 만나고 알아가는 과정자체가 귀찮음. 차라리 30대쯤되서 그냥 결혼정보업체로 비슷한 수준끼리 결혼전제로 만나는게 훨씬나은거같기도함
맞아요 알아가고 맞춰가는 과정에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 그럴 필요가 없는 잘 맞는 사람은 드물고
2:21 이거 디게 마음에 와닿는다...
행복하려고 연애하면 불행해진다더라
외로움을 해소하려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들고 연애하는 사람은 만나면 피곤하더라
제일 비참한 연애가 애인이 있는데 외로운 연애인것같다,, 널 많이 좋아하는데 넌 아닌것 같아서,,, 하지만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내가 너무 비참해서,, 결국 끊어내고도 힘들어하는 내자신이 끝까지 비참해,,
모솔이라고 비정상적이라고 우기는사람이 비정상인거지
픽고 이런 세계관 대통합 에피 가끔 나오는거 진짜좋음 ㅋㅋㅋㅋㅜㅠㅠ
그런생각하는게 너무 좋겟네요..고민거리들어주는친구조차있는게 부럽네요..
누구는 살려고 일만하고 고민이라는생각자체는 못해보고 부럽네요!
이젠 이런 함께 고민하는 술자리 갖기도 힘듦
처음에 연희 넘 웃기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
택시 같이 잡을까 해서 택시 안 잡았는데 군인 남친 있는 거 알고 먼저 간다 한 거구나 두세 번 보고 이해했네
계단 올라가는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 안온다고 나올때 공감 개 된다
더 좋아해주면 되는데 그게 말이 쉽지.. 사람 마음이 자기 의지대로 되는 사람으 몇이나 있음
사실 아직 젊으니까 저렇게 외롭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
30대 넘어가면 외로운 감정도 많이 사라지고 일상에 치이고 다들 아픔이 하나쯤은 있기에 더이상 감정소모하기 싫어서 이성에 대해 점점 무뎌짐.
그렇다기엔 30대에 결혼율이 제일 높지않나요? 결정사 같은데도 많이 가고 소개팅도 많이 다니시는 것 같던데 30대분들이.. 이렇게 반려자를 찾으러 다니시는게 저는 평생 혼자 살기 싫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사바사일까요? 예전보다 비혼이 늘긴했으니까요
일부 맞는 말이고 저 시기에 워커홀릭에 빠지는 경우가 많음. 사회적인 무언가를 이루는걸로 공허함을 달래지만 그저 일로 도피하는 것일 뿐...
결국 뼈에 사무치는 외로움이 삶을 지배하는 순간이 오면 저항도 못하고 무너져내림. 그 시기가 남성기준 50대 명퇴시즌.
ㅇㅈ 연애에선 사랑하지 않은 쪽이 나빠보이게 됨
사실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물이 이기적이고 자기부터 생각하고 그게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맞는건데 연애에서는 나쁜 인간 됨
근데 안 만나는것도 맞긴하다.
결국 똑같은 사람 만나도 둘 중 하나는 더 사랑하게 되어있음
캐릭터들끼리보다 시청자들이 등장인물 개개인의 속마음, 각자사정을 더 잘 알듯
마음이 없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 불가능한 일입니다..
좋아 해 "주는게" 끝까지 이기적이네 ㄷㄷㄷ 좋아서 만나는것도 아니고 좋아해 주는거 라니... 누굴 사랑구걸 거지로 만드는 잔인한 대사 ㄷㄷㄷ
ㅇㅈ 이게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인데
이걸 깨닫는 순간은 자기도 겪어봐야 알 수 있음
사람마음얻는게 쉽지않죠
좋아해주는게 그런느낌은 아닌데.. 뭔가 내 감정을 더 솔직하게 좋아하는 감정 표현하고 그런걸 했어야 했는데 이런 느낌이지 내가 기꺼히 좋아해 주다 이런 느낌이 아님
@@아무개-r9i ㄹㅇ
이 댓글 보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싶었음... 아마 계속 봐왔던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정우가 헤어지고 처음에는 의연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다가 결국 후회하고 미련이 남고 그때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는 흐름으로 가고 있음. 근데 여기서 '옛따 여기 떡하나 더 받아가라' 같은 의미로 해석하는건 좀 이상하게 보여짐. 여기서의 의미는 '내가 좀 더 사랑할걸', '좀 더 사랑을 줄걸'에 더 가까울 것 같음. 정우도 소현이도 이별을 통해 각자의 문제점에 대해 깨닫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로 보임.
정우 왜이래.잘생김 무슨일이얌
크 익숙한 멤들 너무 조아 신멤들도 너무 좋지만 구멤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일단은 구멤들 보고 구독한거니까요~~
5:38 이부분 먼가 이상한데 나만봄 ?
픽고는 그냥 웹드가 아니여..연출이 넘 좋아..
나 버리고 떠난 네가 조금 더 힘들었음 좋겠어
인스탁스.. 누구나 갖고싶어 하지만 비싸서 못사는 그거...
0:06 겨울 냄새나니까 붕어빵 먹고싶은데요....
이번편 ㄹㅇ ㄹㅈㄷ.. 모든 심리가 담겨있다.... 와중에 인스탁스광고 성공적 ㄷㄷ
좋아 해주면...
해준다..
그게 문제임
ㅇㅈ
뭔 소리지..?
@@익명-f7v1e 좋아한다가 아니라 좋아 '해준다'
늬앙스 차이 말하는듯
픽고 제발 100년동안 업로드 해주세요
전원일기?
제목 : 팔순잔치 특
@@윤스타-g4r 아 ㅋ ㅋㅋㅋㅋㅋㅌㄹㅌㄹㅋㅎㅋㄹㅌㄹㅋㅋㅋㅋ
@@윤스타-g4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주자랑 특
저렇게 상처주는 연애하면 하는중엔 덤덤하고 귀찮다가도 헤어지면 더 오래 더 깊이 후회되고 미안해서 결국 본인한테 상처주는 꼴 됨
정우가 계속 소현일 생각하고 되새기는 이유는 소현이는 자길 좋아하지 않은 사람을 잃은거지만 정우는 자길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었기 때문
연희 넘 귀엽다.. 0:31 ㅋㅋㅋㅋㅋㅋㅋ
이별을 통해 정우가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
연애는 타이밍도 중요한듯.. 상대방도 나도 둘다 일과 생활함에 있어서 서로 존중하고 발전시킬수있는 관계로 있기가 굉장히 쉽지 않더라…난 직장인 상대는 학생같은… 쉽지않네 …
딱 이런 케이스 느낌 있음 사귈때는 갑인줄알고 대충 흘러가듯 행동 하다가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그 여자의 소중함이 느껴질때 다른 여자를 만나도 그 여자를 못잊어서 그때 내가 왜 이렇게 행동하지 못했을까. 왜 갑이라고 생각했을까. 왜 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 라고 후회하고 다시 붙잡고 싶지만 붙잡기에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상황
안 하는데 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구 연애 하고 있는데 티가 안 날 정도로 미니멀리즘한 연애 하는 사람도 많죵
주관적으로는 티를 안내고 달달한 커플들이 결혼까지 골인해서 롱 런 하더라구요 ㅎㅎ 절대 부럽다는 건 아니에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연애 초짜 시절에 쓴 맛을 많이 경험해야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계단올라오는 척ㅋㅎㅋㅎㅋㅎㅌㅎㅎㅋㅎㅋㅎㅋㅎㅋ
덜 좋아하는 쪽이
당장은 이기는 것 같이 보여도
결국은 나중에 다 지는거임.
이유가 뭔가요?
ㄹㅇ..
외로움이 무뎌진건지 아니면 더이상 혼자가 외롭지 않은건지 ㅋㅋ 편하긴함
7:40
더 좋아해주는게 아니라 더 좋아해야지 ㅠㅠㅠㅠㅠ
뭔가 디테일하게 정우니까 할 수 있는 말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에 생각 보다 그런 사람 많음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로써 썸만 타다가 서로 편안해지면 친구로 남고 아니면 그냥 서로 깔끔하게 끝내기를 원함 근데 그러면서도 연애는 하고 싶음
이게 무슨 심리냐면 누구를 기다리는 거 같기도 함 내가 완전히 바라던 사람 아니면 딱 봐도 아 내 인생에 이런 사람 없겠구나 하는 사람을 기다리는거지
이게 근데 너무 어이없는게 많이 사귀어봐야 아 이 사람이다 싶지 안 사귀어보고 어떻게 알겠음 근데도 사귀는건 무서우니까 내가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 그리서 그러는거 같음
깊이가 없는 만남은 사랑이 아니라 육적이고 외적인 끌림뿐. 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모든걸 쏟아부어봐야 깨달을 수 있는 경지가 있는건데
가볍게 몇사람 만나보고 많이 만나봐야 안다고 조언하는건 사랑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처사.
나는 연애하고 싶은데 내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고 외로운 아이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망칠까봐 연애를 못하겠음... 사랑하는데 티 낼수도 없으니까.. 주변 애들 연애하는거 보면 정말 부럽고, 괜히 심술나고 그러는데... ㅠㅠ 나는 사랑하기가 겁이나고 무섭다... 내마음을 표현하고 내 감정을 나누고 상호작용하는게 귀찮기도 하면서 하고 싶다. 나도 내 감정을 모르는데ㅠㅠ 남이 날 이해해줄까...? 외로운걸 사랑스럽고 찬란한 그 사람에게 나 쏟기에는 너무 사랑해서 못하겠다..ㅠㅠ
인간은 누구나 외롭지
그래서 외로움이 자신의 감정을 속일때가 있더라
"내가 진짜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게 맞는 걸까?"
뭔가 픽고 전체 연애라인 총 요약본같아서 재밋당
아무나 가볍게 만날 시간에 나한테 집중해서 매력을 키우는게 내 인생을 가치있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 진짜 해본 적도 별로 없고 연애하면서도 막 엄청 좋아하진 않아서 지금 이 중요한 시기에 찾아온 인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내 마음을 완전히 드러낼 수도 없는... 후 난 엄청 좋아하는데 또 내 맘이 바뀌는건 아닌지... 연애 초보라 너무 힘들다
자기를 위해 사는것.
싸우더라도 화만 내지말고 대화를 해야되는것. 너무 올인 하지말것. 모든 경험은 결국 연애를 해봐야 느낄 수 있습니다.
전 왜 그랬을까요
조금만 더 용기내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어질 수 있었는데 남들 보는 눈이 무섭다는 이유로 피하고 그 사람한테 상처를 줬어요.
그 사람은 지금 연애를 시작했대요
행복을 빌어주고 싶은데 아직 마음 정리가 안 돼서 진심으로 빌어주기 힘들어요
그랬으면 안 됐는데 계속 후회하게 되고...
남들 시선 너무 의식하지 말고 내 감정에 따라 행동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테니까
외로운데 연애는 하기 싫은 이 감정...... 후....
잠깐 난 연애 '못' 하는 사람 특인가...
크리스마스에는 다들 커플이시길 :)
역시 그간 서사를 잘 쌓아와서인지 각자의 이야기 이렇게 나누는 에피도 너무 좋다! 0:20 0:34 그중 사계절 연애하고픈 연희 맴찢인데 귀엽구 응원해ㅋㅋㅋㅋ그리고ㅠ극딜넣는 나은 정우1:56, 비밀연애중인데1:01아는척 한다고 혼나는 현수도 ❤영화 혼자보고나서 다른사람들 평점 찾아보는거 공감ㅠ
1:56 여기 딜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싸 현웃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ㄲ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
말은 행동을 대변한다고...
그냥 더 좋아'해주면' 되는건데 - 에서 해주면이라는 말이 남자분의 스탠스를 보여 주네요.
해주는게 아니라 하는겁니다 내가 좋아서요.
연애가 참 알쏭달쏭 한게 각종 통계 자료(연구기관 자료 기준) 보면 20대 연애율이 20-30사이이고 작년 기준 혼인율은 1,000명 당 3.6명에 역대 70년대 이후인가 가장 최저치인데 친구나 주변 지인도 그렇고 길거리만 지나가도 다들 연애중이긴 하던데ㅋㅋㅋㅋㅋ 그래서 연애가 디폴트고 솔로가 이상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ㅋㅋㅋㅋㅋ 통계를 보면 정 반대고
또 재밌는게 연애를 많이해서 인지 통계대로 적어서인지 거의 연애프로그램 전성시대로 연애가 거의 모든 매체에서 뉴스 수준으로 하는데 참 통계나 출산율 보면 안 그렇고ㅋㅋㅋㅋㅋ 이상하긴 해
근데 사람들 다 섞여있는 군대가보니까 연애안하는 사람 엄청많았음 솔로들은 대체로 집에서 지내서 모르는거인듯
@@user-vh5jh3fc6r 집밖으로 나가야하나..
님이랑 님 주변이 인싸가 많은거지 20대 남자 모태솔로 생각보다 매우 많음
일단 연애를 하는사람도 그렇고 연애를 하고자 노력해보려는 사람은 집밖을 나가는데 솔로들은 솔직히 나갈일이 없어서 집에만 있기 때문임
꼭 보면은 나도 그렇고 내 주변도 다 연애 한다 이런말 하는 주변도르 친구도르들은 딱밤 한대 치고싶음ㅋㅋㅋㅋㅋ
당연 밖에는 잘난애들 인싸들만 나가니 세상 전부 연애하는거처럼 보일 뿐이지
연애를 하는 사람은 계속 하는데 안하는 사람은 계속..
1:05 왜 계단인척 하시냐구여 ㅋㅋㅋㅋ
6:32 킬포
영상에서 인싸 냄새나서 싫어 ㅜㅜ 눙물나
연애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임. 어떻게 아냐고? 내가 못하니까.
이번편이 픽고의 정체성이다.
6:36 ㅋㅋㅋㅋ 자기 먼저 가겠다 한 게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각자의 연애를 안 하는 이유가 있구만...
했던 생각들 어디 적어뒀다가 그대로 나온것마냥 공감되네요..ㅋㅋㅠㅠ
자꾸 영화관 혼자 가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사람 많은데 다 고정 관념입니다 뭔 영화관을 연인끼리만 가야 합니까? 혼자가면 그것만의 좋은점도 많아요 그리고 혼자 영화 본다고 다른사람들이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그말이 아닌거 같은데
영화 혼자 보는 거 좋고 편하고 나쁜 거는 아닌데 혼자 보고 나와서 집 갈 때 혼자 걸어가는 그 쓸쓸함이 힘들다고 말하고 있는 거 같아요!
택시 같이 잡자고 했으면서 걷고 택시타고 가버리네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잇는 여자한테.
잘해줘서
오해받을수잇으니.
선을 긋는게 당연하지